close

IMG_0206.JPG

 

 

 

소유 & 백현 - 비가 와 

 

비가 오던 우산 속 젖은 너의 어깨 끝
작은 떨림도 느낄 수 있었던 너와의 거리
비가 오던 정류장 바라보던 네 눈빛
너도 생각날까? 밤새 나누던 우리의 얘기들

비가 내려 오늘도 아픈 비가 와 너를 보냈던 그 날처럼 말야
비가 내려 하필 또 잠도 못 자게 아직인가 봐 난 아직도 널 기다리나 봐

비가 오던 그날 밤 사랑했던 너와 나
마지막까지 걱정하던 너 날 안아 주던 너

비가 내려 오늘도 아픈 비가 와 너를 보냈던 그 날처럼 말야
비가 내려 하필 또 잠도 못 자게 아직인가 봐 난 아직도 널 기다려

모든 건 영원할 수 없어서 우린 그렇게 엇갈린 걸까?
모든 건 영원하지 못해서 그때 우린 행복했을까?

비가 내려 오늘도 아픈 비가 와 너를 보냈던 그 날처럼 말야
비가 내려 하필 또 잠도 못 자게 아직인가 봐 난 아직도 널 기다리나 봐

 

雨降落在傘上 淋濕了你的肩膀
就連小小的顫抖都能感受的到 和你的距離
下著雨的車站 看著的你眼神
你也會想起嗎 徹夜分享我們的故事

今天又下起雨了 令人心痛的雨 就像我送走你的那一天
偏偏又下起雨了 讓我無法入眠 還沒停止吧 我還依然在等待著你

下著雨的那個夜晚 相愛過的你和我
到最後都擔心著的你 抱住我的你

今天又下起雨了 令人心痛的雨 就像我送走你的那一天
偏偏又下起雨了 讓我無法入眠 還沒停止吧 我還依然在等待著你

因為一切都不可能是永遠的 我們就這樣錯過了嗎
因為一切都不可能是永遠的 那時候的我們是幸福的ㄇ

今天又下起雨了 令人心痛的雨 就像我送走你的那一天
偏偏又下起雨了 讓我無法入眠 還沒停止吧 我還依然在等待著你

 

arrow
arrow

    뷔뷔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